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람보르기니 우라칸 (문단 편집) === 우라칸 STO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2021_lamborghini_huracan_sto_2560x1440.jpg|width=100%]]}}} || ||<#fff,#0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람보르기니 우라칸 STO_(1).jpg|width=100%]]||[[파일:람보르기니 우라칸 STO_(2).jpg|width=100%]]|| ||[[파일:람보르기니 우라칸 STO_(3).jpg|width=100%]]||[[파일:람보르기니 우라칸 STO_(4).jpg|width=100%]]|| ||[[파일:람보르기니 우라칸 STO_(5).jpg|width=100%]]||[[파일:람보르기니 우라칸 STO_(6).jpg|width=100%]]|| ||[[파일:람보르기니 우라칸 STO_(7).jpg|width=100%]]||[[파일:람보르기니 우라칸 STO_(8).jpg|width=100%]]||}}} || ||<-2> '''{{{#000 Huracán STO}}}''' || >'''Inspired by Racing Triumphs, Created to Dominate the Road.''' >---- >레이싱의 승리에서 영감을 받았고, 도로를 지배하기 위해 탄생되었다. ||||<:> '''{{{#000 Huracán STO}}}''' || || '''제조국가 및 제조사''' || [[이탈리아]], [[람보르기니]] || || '''최초생산년도''' || 2020년 || || '''차량가격''' || $334,695[* [[2023년]]식 기준 가격이며 한화로 4억 3,041만원이다.] || || '''엔진형식''' || 5.2ℓ V10 자연흡기 || || '''배기량''' || 5,204cc || || '''연료''' || 휘발유 || || '''최고출력''' || '''640마력''' || || '''최고토크''' || 57.6kg.m || || '''압축비''' || 12.7:1 || || '''미션형식''' || 7단 듀얼클러치 || || '''구동방식''' || [[MR(자동차)|MR]] || || '''전륜타이어''' || 245/30 ZR 20 8.5J || || '''후륜타이어''' || 305/30 ZR 20 11J || || '''전륜 서스펜션''' || 더블 위시본 || || '''후륜 서스펜션''' || 더블 위시본 || || '''전륜 브레이크''' || V디스크 || || '''후륜 브레이크''' || V디스크 || || '''0→100km/h 가속''' || 3초 || || '''0→200km/h 가속''' || 9초 || || '''100→0km/h 제동거리''' || 30m || || '''최고속도''' || 310km/h || || '''연료탱크 용량''' || 80ℓ || || '''연비''' || 7.1km/l [[https://www.cartrade.com/lamborghini-cars/huracan-sto/mileage/#:~:text=What%20is%20the%20average%20mileage,%2Fl%20(ARAI%20Mileage).|출처]] || || '''탄소 배출량''' || 331 g/km^^복합^^ || || '''승차인원''' || 2명 || || '''전장''' || 4,549mm || || '''전폭''' || 1,945mm || || '''전고''' || 1,220mm || || '''축거''' || 2,620mm || || '''건조중량 (Dry Weight)''' || 1,339kg || || '''트렁크 용량''' || 38ℓ || || '''생산모델''' || 쿠페 || 2020년 11월 19일에 정식발표된 우라칸의 하드코어 모델인 우라칸 '''STO'''[* '''S'''uper '''T'''rofeo '''O'''mologato]. 이전에 존재했던 우라칸 퍼포만테의 후속 모델이 아닌 별개의 라인업으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람보르기니 원메이크 레이스 시리즈의 레이스카인 Huracan Super Trofeo Evo에서 많은 영감을 받고, '''Omologato'''라는 이탈리아어는, 영어로 더 익숙한 Homologation[* 호몰로게이션]을 뜻하는 단어이며, 이미 수 많은 브랜드들이 경기 규정에 맞추기위해 레이스 전용 모델로 개발한 차량을 일반 도로에서 합법적인 운행이 가능할 정도로'''만''' 개조하여 판매후 그 차량으로 경기에 참가하는 사례는 차고 넘친다. 즉 슈퍼 트로페오 EVO의 호몰로게이션 모델로 볼 수 있으며, 람보르기니의 레이싱 개발팀 스쿼드라 코르세와 람보르기니 디자인팀 센트로 스틸레에서 모터스포츠의 노하우와 공기역학 특성 그리고 경량화 기술을 총동원해 제작한 하드코어 모델이다. 우라칸 퍼포만테의 직접적인 후속은 아니지만, 전기형 우라칸 모델중 트랙 성능 최상급의 모델과 후기형의 최상급인 STO를 비교하는데엔 충분히 의미가 있다. 우선 두 차량 모두 라인업 최상위 모델이며, 640마력의 10기통 엔진을 사용한다. 또한 차량의 성격또한 직선 고속 주행, 즉 직빨보다 서킷 주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에서도 비슷하다. 두 차량의 가장 큰 차이라고 할 수 있는 점은, 퍼포만테는 전자식 상시 사륜구동, AWD를 사용하지만, STO는 뒷바퀴만을 굴린다. 후륜구동보다 가속력이 좋은 AWD는 퍼포만테의 제로백을 줄여주었지만, 사륜구동 시스템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차량의 무게또한 늘어났다. 하지만 STO는 훨씬 간결한 구조의 후륜구동체택으로 가속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경량화를 이룰수 있었다. 이런 선택으로 STO는 제로백은 퍼포만테에게 밀리지만, 트랙에선 훨씬 뛰어난 성능을 얻었다. 두번째 차이점은 퍼포만테엔 전자식으로 조절되는 람보르기니만의 액티브 에어로 시스템, ALA가 적용되어 후방 날개에 앏은 공기층을 형성해 제동, 코너링시에 필요한 다운포스를 극대화 시켜 더빠른 제동과, 코너링시에 바깥쪽 타이어보다 접지력이 줄어드는 안쪽 타이어를 잡아주는 전자식 시스템이 있는데, STO는 이를 포기하고 대형 리어윙을 때려박아 해결했다. 실제로, 슈퍼 트로페오 EVO에서 영감을 받은 에어 스쿱과 샤크핀을 채용했으며 공기역학 특성의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덕분에 차체의 공기역학 효율은 퍼포만테 보다 37% 증가했고 다운포스는 53%나 증가했다. 에어 스쿱은 프론트 본넷의 덕트에서 나와 루프를 지나는 공기를 빨아들여 엔진룸에 공급하고 샤크핀은 코너링시 차체의 공기흐름을 정리해 리어 윙으로 공기를 보내는 역할을 한다. 엔진의 에어 인테이크 역할을 하는 리어 펜더의 NACA 덕트는 30%의 공압 손실을 줄였고 앞 휀더의 루버는 휠이 고속으로 회전하면서 생기는 휠하우스 내부의 압력을 외부로 배출해 프론트 그립을 살리는 역할을 한다. 우라칸 STO는 미우라에서 유래한 Cofango[* 보닛을 뜻하는 'Cofano'와 펜더를 뜻하는 'Parafango'를 합친 단어. 미우라에서 처음 사용되었으며, 세스토 엘레멘토를 거쳐 STO로 넘어오게 되었다. 하지만 미우라, STO와는 달리, 세스토 엘레멘토의 Cofango는 열리지 않는다. 영어로는 클램 쉘(Clam Shell) 방식으로 부르며, 조개껍데기처럼 열린다고 하여 부른 것에서 유래되었다.]라는 파츠를 적용했는데 본넷과 휀더, 그리고 앞 범퍼가 하나의 탄소섬유 재질로 구성되어 있어 매우 가볍다고 한다. 특히, 우라칸 STO는 차체 외부 패널의 75%를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 '''CFRP''': '''C'''arbon '''F'''iber '''R'''einforced '''P'''lastic]으로 제작했고 항공우주분야에서 사용하는 '샌드위치' 기법을 적용해 CFRP를 25% 적게 사용하면서도 기존과 동등한 성능의 물리적 특성을 갖는다고 한다. 이외에도 우라칸 STO는 알루미늄 합금과 탄소섬유를 사용한 섀시와 옵션인 마그네슘 합금 휠 그리고 20% 가벼운 앞유리를 적용해 우라칸 퍼포만테 대비 43kg의 무게를 줄인 1,339kg의 건조중량을 실현했다. 브레이크는 브렘보의 CCM-R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를 적용해 제동력은 25% 종방향 감속 능력은 7% 증가했고 1ms 단위로 댐핑압을 제어 할 수 있는 자기유동식 댐퍼를 적용했다. 옵션을 통해 실내에 아크라포빅과 협업해 만든 티타늄 롤 케이지[* 스틸 대비 40% 가벼움.]와 4점식 하네스를 선택 할 수 있고 새로운 주행모드인 'Pioggia'를 제공해 빗길과 같은 미끄러운 도로에서 주행능력을 더욱 향상시켰다. 이 차가 다른 람보르기니 모델들 및 우라칸 시리즈와 다른 점은 대부분이 [[피렐리]]의 P ZERO 타이어가 적용된 반면, 이 차는 일본 [[브리지스톤]]의 포텐자 타이어를 사용한다는 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